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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제주도 장기여행, 렌트카보다 가성비 좋고 맘 편한 탁송서비스로 “고객의 행복한 제주여행 만들고자 시간약속과 청결유지도 프리미엄 급” <더제주컴퍼니 김태형 대표>

제주도 장기여행, 렌트카보다 가성비 좋고 맘 편한 탁송서비스로 

“고객의 행복한 제주여행 만들고자 시간약속과 청결유지도 프리미엄 급”

더제주컴퍼니 김태형 대표


하늘길과 바닷길로만 가능해 더 특별한 국내여행지인 제주도, 만약 제주한달살기와 장기체류, 여행을 할 숙식이 해결됐다면 이제 교통편을 점검할 때다. 대중교통관광이 쉽지 않은 여행지는 렌트카를 이용하면 되지만, 요즘처럼 장기렌트비가 점점 비싸지는 상황에 매달 유지비까지 드는 자차를 두고서 렌트를 하기는 왠지 억울하다. 하지만 항구에 배편으로 실어 보내다가 화물 속에서 아끼는 내 차에 행여 문제가 생길까 걱정되는 것도 사실이다. 이럴 땐 오랜 항구탁송경험으로 전원 차량탁송보험에 가입된 우수한 탁송기사만을 보유해 프리미엄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더제주컴퍼니가 있다. 고객이 원하는 깔끔하고 세련된 서비스와 합리적인 비용으로 차량관련 고민을 해결해 주는 김태형 대표로부터 제주전문 탁송서비스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제주여행의 시작과 끝, 더 특별한 고객맞춤형 탁송서비스와 함께 

법인 6개월 차로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누적 5천 3백 건, 월평균 고객 수 1천 5백 명을 돌파한 더제주컴퍼니는 실무전문가 김태형 대표가 오랜 탁송개인사업자들과 의기투합해 설립되어 검증된 프리미엄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탁송전문업체다. 그동안 제주여행과 단기거주에 꼭 필요한 렌트서비스였지만, 요즘은 1주일 이상 머물 시 차량운송비용이 더 저렴할 만큼 렌트비가 오르고 처음 접하는 렌트차량 관리도 쉽지 않기에 탁송분야는 점점 성장하고 있다. 공동운영으로 제주마케팅과 기사관리팀을 제외한 나머지 사업 전반과 실무를 담당하는 김태형 대표는, 제주여행 렌트를 직접 준비하며 겪은 경험들을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설계하게 되었다고 한다. 김 대표는 창업과 동시에 업계 최초로 프리미엄을 표방하며 웰컴기프트, 카톡, SNS로 상담과 함께 변동사항을 고지 전달하는 서비스, 출장전문 협력업체와 연계한 프리미엄 손세차서비스, 도착 후 열쇠만 전달하는 것이 아닌 고객과 도착시간을 맞춰 전달하는 직접인계서비스 등을 시작했다. 또한 경력 7년 이상의 최대한도 차량탁송보험에 가입된 탁송전문기사만을 고용하고, 차량을 배에 실을 때는 스크래치가 나지 않도록 휠을 헝겊으로 감싸고 하부 스크래치를 최소화하며, 본사가 고객에게 직접 차량컨디션을 알려주는 1채널 소통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고객들은 차량의 종류와 특성을 알려주고 어떤 탁송을 할지 선택하면, 여행 전 탁송을 보내고 여행이 끝나면 탁송하여 차량을 전달받기만 하면 된다.


공항게이트 인수서비스와 연착 시 일정변경 상담도 가능해 더욱 안심

 더제주컴퍼니의 탁송서비스는 로드탁송과 캐리어탁송 2종이다. 화물선보다는 일정변경이 적고 관리가 청결한 여객선 선적을 선호하며, 여수항, 목포항, 녹동항, 완도항, 부산항, 인천항 등 모든 차량탁송가능 제주노선항과 제휴를 맺어 원하는 일정에 원스톱으로 예약할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로드탁송은 픽업일정을 맞춘 전문기사가 고객을 찾아 목적지까지 운송하며, 승용차, 화물차, 트레일러, 특장차 등 다양한 차량도 가능하다. 그리고 캐리어 탁송은 7-8대 적재용 특수캐리어차량에 평균 2-4대 씩 이동하며, 유류비가 상승하거나 주행거리증가를 원치 않을 때 선택하면 좋다. 모든 탁송에서 상부, 하부, 타이어 휠까지 같은 위치에서 사진을 촬영해 전달하며 참고사항과 차량이상유무를 기사에게 전달하면 더욱 안전한 탁송을 받을 수 있다. 또 탁송 전, 운행과정과 인계, 해상운송과 제주항 도착 후 점검결과를 알려주어 더 섬세한 서비스로 각광받는다. 김 대표는 “차량렌트를 할 때 비용을 지불하면서도 매의 눈으로 차량손상유무를 점검받으며 마음이 상하는 고객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반대로 얼마나 안전한 탁송을 하는지 고객에게 확인시켜드리고자 했다. 고객들도 제주탁송이 있다는 것을 몰라서 렌트를 하신 것이지, 어떤 서비스인지 아시면 바로 탁송을 선택하신다. 그래서 첫 고객이 90%에 달하며, 소개받아 예약하시는 분도 많다”고 덧붙인다. 또한 총 운송시간은 24시간 내이며, 연착에서도 48시간을 넘기지 않도록 하여 고객의 시간준수와 안전, 청결이라는 원칙도 지킨다.


풍부한 경험과 협력으로 더 많은 제주관광관련 서비스 오픈할 것 

김 대표는 수도권 기준으로 로드 48만 원, 캐리어 53만 원에서 시작되며 수입차와 SUV등 특수차량은 로드 66만 원, 캐리어 77만 원으로 탁송방식과 적재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옵션이 있다고 한다. 로드는 고객의 자택에서 항구까지, 캐리어는 자택에서 출발해 부천, 과천, 판교, 수원처럼 가까운 센터의 캐리어차량에 싣는 방식이다. 항구는 주로 여수항을 선호하되 각 항구의 특성을 확인해, 휴항 시 가장 가까운 항구의 루트로 확보해 둔다. 그리고 경험 많은 탁송기사들을 보유한 김 대표는 위험물질과 귀중품 적재, 탁송금지대상 혹은 국내에 매뉴얼이 없거나 초고가인 저상스포츠카를 제외한 사실상 모든 승용차량의 탁송이 가능하다고 한다. 탁송을 원하는 이들 중에는 아이를 키워 카시트, 유모차와 보행기 등 물품이 많거나 반려동물을 키워 관련가구용품 운송을 하는 경우도 있다. 그 밖에도 레포츠 장비, 루프박스 장착과 자전거, 범퍼와 광폭휠튜닝 등 특수한 옵션상황이 많기에 본사와 상담을 거쳐 출발 3일전 일정을 확정하면 된다. 김 대표는 코로나 이후 자차탁송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커졌으며, 한정된 탁송시장 안에서 만족하기보다는 ‘제주전문탁송’으로 특화해 업체를 키울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김 대표는 탁송에 머물지 않고 조만간 제주 지역 내 기업 및 이벤트회사와 손잡고 대리운전, 맛집투어, 차량가이드 등으로 확장될 제주관광서비스와의 연계사업 자회사를 준비한다고 밝혔으며, 아울러 “여행, 출장, 한달살기 등 다양한 제주방문 목적에 따른 접객 노하우를 계속 쌓아 시간이 갈수록 더 좋은 서비스로 고객 사랑에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